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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news.nate.com/view/20150906n02876
평범한 복학생이었던 그들은 성폭행범으로 구속되면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. 강씨와 박씨는 법정에서 "중간고사를 마친 해방감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게 됐고 얼마나 큰 범죄를 저지르는 것인지 깨닫지 못하고 철없는 행동을 하게 됐다"고 진술했다. 재판부는 "피고인들은 피해자를 자신들의 성적 욕망을 만족시키는 도구로 삼아 피해자가 입은 수치심과 모멸감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"면서도 "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"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.
기자가 정신이 나갔나? 성폭행하고 카메라질 하는 순간부터 그냥 강간범이죠. 연합뉴스 씩이나 되는 곳에서 왜 저러는지 알 수가 없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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