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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에 아마존에 주문한 킨들이 이제야 도착했습니다. 반스 스니커즈와 묶음 배송 했지요.




알리 익스프레스에서 8달러로 산 킨들 페이퍼화이트용 커버도 미리 도착해 있었기 때문에 함께 뜯어 봤습니다. 킨들 페이퍼화이트는 1,2,3 모두 크기가 같으니 케이스는 페이퍼화이트용이라면 아무것이나 사셔도 됩니다. 







에어캡을 풀어헤치고 나서 막 나온 박스입니다. 벌써 가슴이 찌릿찌릿 합니다 ^^




함께 뜯은 커버입니다. 측면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가죽입니다. 킨들 로고옆 금속 부분은 마그네트가 달려 있어 닫으면 고정이 되고, 닫으면서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들어갑니다. 가죽은 진짜 가죽일리는 없지만 색을 잘 고른 탓에 고급스럽습니다. 다른 색이면 조금 싼티가 날거 같기도 합니다.





안감입니다. 이부분을 손으로 만지고 정말 대만족했습니다. 이건 만원짜리 퀄리티가 아닙니다 ㅎㅎ






광택이 조금 없었으면 좋겠지만 실물은 약간 덜합니다.





비닐제거 하고 성냥갑처럼 서랍식으로 겉포장이 한번 더 들어가 있습니다. 표지처럼 저렇게 나와준다면 감동일 듯 ^^






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. 빨리 열어봅시다. 





처음에는 액정에 저 그림이 비닐에 인쇄되어 있는건줄 알았는데 꺼내서 전원을 켜 보니 어느새 스르륵 사라지고 부팅화면이 나와서 놀랐습니다. 정말 딱 비닐에 인쇄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또렷하더군요. 저처럼 충격 받으라고 일부러 이랬는지도?





첫 부팅입니다. 





저 그림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마구 뜁니다 ^^ 킨들은 일단 여기까지 하고, 제가 크레마 카르타도 함께 샀으므로 도착하면 함께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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